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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명 높은 '마약 수괴' 사살에 멕시코 아수라장...박수 친 미국 [지금이뉴스] / YTN

2026-02-23 110 Dailymotion

멕시코 정부가 전 세계적으로 악명 높은 마약 밀매 집단인 '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'의 두목 네메시오 오세게라, 일명 엘 멘초를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AP 통신은 멕시코 서부 할리스코주 타팔파에서 진행된 멕시코군의 소탕 작전으로 엘 멘초가 부상을 당한 뒤 이송 도중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작전에서 멕시코군은 현장에서 4명을 사살했고, 엘 멘초 등 3명은 부상 뒤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또 2명은 체포됐고 장갑차, 로켓 발사기 등 여러 무기를 압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작전 이후 SNS에는 이 지역의 관광도시 푸에르토 바야르타 상공에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과 공항에서 사람들이 혼돈 속에 뛰어다니는 영상이 퍼졌습니다. <br /> <br />유명 카르텔 두목의 사살에 멕시코 내 마약 카르텔들이 멕시코 곳곳에서 차량을 불태워 도로를 봉쇄하는 사태가 수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정부의 군사작전을 저지하기 위해 카르텔들이 흔히 사용하는 수법입니다. <br /> <br />시날로아 카르텔과 함께 멕시코 양대 마약 밀매 조직으로 꼽히는 '할리스코 신세대 카르텔'은 지난 2009년 조직됐으며, 시날로아 카르텔의 두목인 마약왕 엘 차포가 체포된 뒤 멕시코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숨진 엘 멘초는 1990년대부터 마약 밀매 활동을 벌여왔으며, 1994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마약 유통 모의죄로 3년 간 복역한 뒤 멕시코로 돌아가 마약 밀매 활동을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'할리스코 카르텔'을 외국테러조직으로 지정하고 엘 멘초에게 1천5백만 달러의 현상금을 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엘 멘초를 겨냥한 멕시코 정부의 군사작전은 트럼프 행정부의 지속적인 마약 밀매 조직 퇴치 압박에 따른 결과물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크리스토퍼 랜도 미 국무부 부장관은 자신의 SNS에 "가장 잔혹하고 무자비한 마약 두목인 엘 멘초가 죽었다는 소식을 방금 접했다"며 이는 멕시코와 미국, 그리고 세계를 위한 대단한 진전"이라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권준기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2309234690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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